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건 XX 입장도 들어봐야 한다 (문단 편집) == 설명 == 유행어로 쓰이기 전에는 원래 '어떤 분쟁이 발생했을 때 양측의 입장을 모두 들어보고 판단해야 옳다' 라는 진지한 의미를 가지고 있었으며, 한쪽의 말을 듣고 사건의 전부를 판단하지 말자고 당부하는 표현이었다. 그러던 것이 어느샌가 [[밈(인터넷 용어)|드립]]으로도 쓰이고 있다. 언제 어디서 유행어로 시작되었는지 자세한 유래는 불분명한 상태. 밈으로 쓰일 때는 '입장 표명이 가능할 리 없는' 무생물, 동물, 식물, 가상 캐릭터 등을 제시하기 때문에 밈으로 쓰였음을 누구라도 알 수 있다. 예시를 들면 이렇다. ||A: 식약청에서 감자튀김 발암물질로 지정함ㅇㅇ B: 맥도날드는 아니라는데? C: 이건 감자튀김 입장도 들어봐야 한다.|| 대개는 앞에서 논하고 있던 주제와 연관이 있는 걸 들먹이지만, 전혀 뜬금없는 걸 들먹이면서 입장을 들어봐야 한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.[* 이런 경우는 왜 그걸 갑작스레 들먹였는지 이야기해주면서 웃기는 식이다.] 또다른 기출변형으로는, 둘 다 나쁜 것을 서로 비교하면서 나열해놓고 덜 나쁜 쪽의 입장을 들어봐야 한다는 식으로도 이야기한다. 이런 식일 때에는 댓글로 "사실은 XXX해서 저쪽이 더 나쁘다!" 하고 드립을 치며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경우도 있다.[* 예를들어 '강간범 XXX는 핵폐기물급 쓰레기다' 라는 말을 '아... 이건 핵폐기물 입장도 들어봐야 한다.'라고 받아치는 등등...] 어떤 대상을 비난하는 용어를 썼을 때, 그 대상을 더욱더 비난하기 위해 쓰기도 한다. '아메바같은 놈'이라고 누군가를 욕했을 때 '이건 아메바 의견도 들어봐야한다.'라고 하는 식. 이 경우 비슷한 이유로 'XXX한테 사과해라'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. 진지하게 쓰일 때도 있는 표현이기 때문에, 잘 생각해보지 않고 밈을 위한 밈으로 남발하다가 '정말 입장 표명을 할 수 있는 사건 관계자'를 언급하는 경우도 있다. 밈인지 진지한 건지 헷갈리게 되어 오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할 부분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